daily event/monologue2009. 1. 13. 23:47
부족한 실력으로 친구 결혼식 때 찍은 사진 몇 장으로 디카북을 만들어 선물을 했습니다. 사실 선물이라고 보다는 정말 건질만한 사진이 몇 장 안되서 인화해서 주기 민망해서 만든거였는데요. 고맙게도 그 친구가 책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바람샤워 in 라틴 - 윤린 지음/미디어윌 |
"바람샤워 in 라틴" 이라는 여행기를 담은 책입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멋진 사진들로 꾸며진 표지가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여행기라는 것을 말해주 듯 책을 펼치니 멋진 여행지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만화 일러스트도 함께 있어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지은이가 만화가 "윤린" 님이라고 합니다. ^^
출퇴근하면서 매번 잠자기 바빴는데 이번 기회에 좀더 알차게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