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009. 8. 12. 22:41

 톡픽을 알게 된 것은 사실 이번 알파 오픈을 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가끔씩 글을 남겼었는데요. 이번에 알파 오픈을 하면서 보다 깔끔해진 레이아웃과 정돈된 UI로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톡픽은 국내에 많이 알려진 미투데이트위터와 비슷한 서비스로 이해를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투데이가 개인적인 대화와 친분이 있는 친구들과 소통 혹은 대화를 나누기가 적합하고 트위터가 소식지나 조금 더 공개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톡픽은 그 중간적인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트위터와 같이 대화의 흐름을 자신의 톡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덧토크를 보다 빠르고 편하게 남길 수 있다보니 대화의 흐름이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관련된 대화의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해당 글의 흐름을 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메신저적인 역할도 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카페 성격의 의 경우 공통의 주제를 이용하여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못했고 알파 버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정되고 기능이 추가되고 있네요. 

 아. 그리고 이번에 알파 버전을 오픈하면서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 4 종류의 이벤트인데 그 중 하나는 1등 상품이 구찌 가방이네요.ㅋㅋ 다만 팬이 많아야겠죠.

 여하튼 말로 듣는 것 보다는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내요.

http://www.tocpic.com 으로 들어오시거나 http://www.tocpic.com/egg/invite로 오시면 저와 친구관계(스타와 팬)가 되니 케어해드리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