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ie/recipe2009. 12. 13. 21:16
사진 찍은 날짜가 9월이니 참 오래되었네요. 그래도 정리삼아 사진과 함께 몇 마디 남겨봅니다.
아마도 기억하기로는 입맛이 없어서 뭔가 칼칼한 것을 찾다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도 있듯이 매운맛이라 씌여있었으니까요.
사진처럼 풍부한 참치와 다양한 재료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현실은.. 냉정하더군요. 김치참지를 끓인 맛이 나는 그런 맛. 정말 이름 그대로를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3분 요리는 급할 때 귀찮을 때나 먹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