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monologue2010. 3. 8. 00:17
몇 번의 해킨 설치 실패의 아픔과 고통으로 인해 곧 맥을 살 것 같습니다. 눈에 들어온 대상은 일단 맥미니와 맥북.
이미 데스크탑이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다면야 이런 고민이 없겠지만 이런 저런 상황으로 긴축재정을 해야하는 현재로는 5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이 가격을 극복하며 구입하였을 때의 이점은 노트북이라는 점과 하드의 용량이 추가되는 점인데요. 물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가 없었다면 맥북을 조금 더 고민했을 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2키로가 넘는 무게로 인해 자주 들고 다닐 것 같진 않고 해서. 결국 맥미니로 마음이 굳어가고 있습니다.
기본 사양에 메모리 2G추가하고 교육할인 받으니 901,000원. 오늘 내일합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