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monologue2010. 3. 13. 16:58
며칠 전에 주문했던 맥미니가 도착하였습니다. 컨퍼런스 때문에 사무실을 비운 사이에 먼저 도착해 있더군요.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고, 하얀 맥미니 박스를 확인했습니다.
오호. 역시나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요. 당연하게(?) 해주어야 하는 포장이지만 왠지 모를 감동? ㅋㅋ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이지만 실제로 제작되어 온 곳은 중국이라는 것이 참...
내용물(본체, div아답터, 전원 아답터)을 확인하고, 모니터에 연결해서 작동하는 것 확인.
미션 클리어. 90만원짜리 장난감을 산 것이 아니니 열심히 잘 사용하는 것만 남았군요.
ps. 이 사진은 현재 애플샵에 등록된 맥미니의 뒷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