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monologue2010. 6. 5. 23:43
그동안 숨쉬기 운동밖에 못했고, 반년 가까이 방구석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전거가 불쌍하여 저녁을 간단히 먹고 외출하였습니다. 예전에도 서강대교까지 다녀왔던 터라 별다른 준비없이 나갔었는데요. 그나마 지갑을 챙겨 물을 살 수 있었던게 다행이었습니다.
대충 26키로 정도를 달린 것 같습니다. 2시간 정도 달렸는데요. 달리면서 RunKeeper 어플을 실행시키고 사이트에서 확인을 했더니 생각보다 자세한 정보가 나오네요.